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4-6으로 패했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시즌 37세이브를 성공 시킨 샌프란시스코 세르지오 로모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배리 지토는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후 승리를 챙겼고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는 초반부터 흔들리며 5.2이닝 8피안타 6실점 패전을 안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