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가 3-2 승리를 거뒀다.
9회초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세르지오 로모가 마운드에 올라 공을 집고 있다.
다저스 이적후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에디슨 볼퀘즈는 이날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고 내려갔고 샌프란시스코는 팀 린스컴이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7이닝 8피안타 2실점의 호투와 8회말 앙헬 파간의 솔로포로 시즌 마지막 대결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