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11-0 대승을 거뒀다.
다저스 맷 켐프와 류현진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2패를 당하고 돌아 온 다저스는 아드리안 곤잘레스, 칼 크로포드, A.J.엘리스가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대승을 이끌었고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시즌 16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