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4강’ ‘롤드컵’ ‘로코도코’ ‘최윤섭’
최윤섭이 조은나래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화제입니다.
현재(현지시각 28일) 미국 LA에서 'SKT T1'과 ‘Najin B Sword(이하 나진 소드)’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시즌3’(이하. 롤드컵) 4강 1일차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최근 북미 '퀀틱 게이밍'으로 이적한 로코도코가 깜짝 방문했습니다. 로코도코 선수의 최근 근황과 나진 소드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는데 “내년 한국에서 롤드컵이 열린다”는 발언을 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최윤섭의 인터뷰가 끝난 뒤 전용준 캐스터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내년에 한국에서 롤드컵을 유치하기 위해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힘쓰고 계신다”며 “아마 '로코도코'의 바람일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양 팀은 1승 1패로 팽팽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롤드컵 4강’ ‘로코도코’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코도코, 말대로 한국에서 열렸으면 좋겠다” “롤드컵 우리나라에서 열리면 당장 예매 준비해야지” “로코도코, 근데 이 사람은 누구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