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대타로 나서 삼진을 당한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어두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에 들어오고 있다.
시즌 마지막 선발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잭 그레인키는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득점지원을 받지 못한채 교체돼 패전위기에 몰려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