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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불끈 이병규, `나도 터졌다 2타점` [mk포토]
기사입력 2013-09-29 19:04
시즌 선두 삼성과 2위 LG가 격돌했다.
2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말 2사 2,3루 LG 이병규가 2타점 1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10승 2패)은 삼성 선발 차우찬(10승 6패)을 상대로 11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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