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15승을 노린다!
3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만루 다저스 류혀진이 1타점 적시타를 맞자 포수 A.J.엘리스가 공을 건내주며 안정 시키고 있다.
화려하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시즌 14승을 이뤄 낸 류현진은 이날 시즌 2승 5패의 다소 쉬운 상대 콜로라도 제프 프란시스를 맞아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마운드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