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박한이가 시즌 6호 스리런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박한이는 3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7회 1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조지훈의 3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25m 스리런홈런을 날렸다.
삼성은 박한이의 홈런포 포함 4방의 홈런포에 힘입어 7회 9-0으로 앞서 있다.
박한이가 쐐기 스리런홈런포를 날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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