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조지아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이 1차전 선발로 내놓은 클레이튼 커쇼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애틀란타 터너 필드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2009년 이후 첫 포스트시즌 경기며, 돈 매팅리 감독 부임 이후 갖는 첫 가을 야구다.
매팅리는 1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첫 선발로 낸 커쇼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커쇼와 그레인키의 선발 순서를 놓고 고민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커쇼를 1선발로 내는 건)상당히 쉬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이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 클레이튼 커쇼에 대해 칭찬했다. 사진= 한희재 특파원 |
매팅리의 믿음은 커쇼-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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