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를 노리는 다저스 디비전 시리즈를 통과하라!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 터너필드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의 디비전 시리즈가 열린다.
다저스 류현진과 리키 놀라스코가 캐치볼을 함께 한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팀 애틀란타와 서부지구 우승팀 다저스의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디비전 시리즈는 첫 대결로 정규시즌 15승 12패를 기록한 애틀란타 크리스 메들렌과 16승 9패 방어율 1.83을 기록한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조지아 애틀란타)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