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첫 승을 따낸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25) 아내 엘렌 커쇼의 SNS글이 화제다.
엘렌 커쇼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Dang, he is not messin around with this playoff stuff! Thank godness I can finally breathe now!(휴, 그가 플레이오프 경기를 잘 치뤘네요. 이제야 숨 좀 쉬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커쇼는 이날 오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터너 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3볼넷 1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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