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11년만에 PO직행 티켓을 거머줬다.
LG 트윈스는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경기서, 7.1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류제국과 타선의 집중력 발휘로 5-2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LG 봉중근-이병규가 포옹을 하고 있다.
한편, 넥센은 오늘 경기에서 한화에 1-2로 패하면서 3위로 하락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