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3회 아쉬운 수비를 두 차례나 범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1회 22개의 공을 던지며 2루타 포함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2실점한 류현진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았지만 3회에 다시 실점을 했다.
류현진이 3회초 2실점을 해 4-4 동점이 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류현진은 맥칸을 상대로 1
류현진은 흔들렸다. 2회 존슨의 1루 선상 타구를 류현진은 잡아 홈으로 뿌렸지만 타이밍이 늦었다. 순간의 선택이 아쉬웠다. 4-4 동점.
류현진은 시몬스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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