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브루나 마르케니지’
오는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3명이 축구장이 아닌 백화점에서 포착됐습니다.
7일 한 네티즌은 `마르셀로, 네이마르, 알베스 in 신촌`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마르셀로와 FC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 네이마르 다 실바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3명의 선수가 신촌에 있는 한 백화점 명품관을 휩쓸고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마르 알베스 마르셀로이 쇼핑하고 있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마르셀로 알베스 신촌에서 이들을 보다니! 대박이다!" "네이마르 알베스 마르셀로, 뭘 샀지? 여자친구 선물 샀나?" "네이마르 알베스 마르셀로, 포스 장난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