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평가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8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한국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NFC로 들어가고 있다.
윤석영(23·퀸스파크 레인저스), 손흥민(21·레버쿠젠),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기성용(24), 지동원(22·이상 선덜랜드), 이청용(25·볼턴) 등이 출격하는 홍명보호는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15일에는 찬안종합운동장에서 말리와 평가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