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시리즈 승리 다저스 이제는 리그 챔피언을 행해!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다저스가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락커룸에서 샴페이 샤워를 마치고 그라운드로 나온 야시엘 푸이그가 닉 푼토를 번쩍 안아 올리고 있다.
시리즈 전적 2-1 상황에서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으나 아쉬운 수비로 2실점 한 다저스는 8회말 다저스 후안 유리베의 극적인 역전 투런에 힘 입어 디비전 시리즈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의 디비전 시리즈 승자와 리그 챔피언 자리를 다투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