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신’
넥센 유재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일 대전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 8회 초 1사 2,3루에서 넥센 3루 주자 유재신이 서동욱의 희생타 때 홈으로 들어와 팀 첫 득점을 올렸습니다.
특히 1987년생인 유재신은 전 야구선수인 유두열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재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신, 유두열 아들이라니 몰랐네” “유재신, 유두열 선수가 생각나네” “유재신, 오늘 수고 많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