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SK 와이번스가 13일부터 선수단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5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정규시즌 일정을 마친 SK는 1주일 동안 휴식을 가졌다. SK는 13일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마무리 캠프는 미국 플로리다가 아닌 일본 가고시마에서 갖는다. 1군 주축 선수들은 2주간 국내에서 훈련을 한 뒤 오는 27일부터는 가고시마 센다이구장에서 마무리 캠프를 실시한다.
가을 잔치에 초대 받지 못한 SK 와이번스는 13일부터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 DB |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