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대상으로 발행 된 야구토토 매치 12회차 게임에서 총 1,06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www.sportstoto.co.kr)는 지난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두산 전을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매치 12회차에서 각 팀의 홈런 유무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067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24.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넥센은 9일 준플레이오프2차전에서 연장 10회 김지수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을 3-2로 이겼다. 사진=옥영화 기자 |
야구토토 매치 12회차 최종 적중결과는 넥센 홈런 ‘X’, 최종점수대 ‘3~4’, 두산 홈런 ‘X’, 최종점수대 ‘0~2’로 나타났다. 적중자 가운데 최대 베팅금액인 10만원을 베팅한 3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45만원의 적중상금을 받게 됐고,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148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450원씩 환급금이 주어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모두 1만 9천 여명이 참가한 이번 회차에서는 모두 1,
한편, 10일 하루를 쉬고 열리는 3차전으로 발매되는 야구토토 매치 13회차는 11일(금) 오후 5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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