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헤어스타일 변신’
KBSN스포츠 정인영(28)아나운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정인영은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머리가 바뀌었어요!! 오래, 열심히 길렀는데 10cm는 싹둑 잘라낸 것 같네요. 매일 스타일링 하느라 영혼까지 사라진 머릿결. 이제는 잘 관리하겠습니다. 이 길이도 괜찮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인영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인영의 짧은 머리스타일이 세련되면서 한 층 물 오른 성숙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정인영 아나운서 SNS |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6월까지 KBSN스포츠 2012-13 라리가 SHOW를 진행하면서 수 많은 남성 팬들로부터 ‘유로여신’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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