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3차전, 4회말 2사 두산 최준석에 이어 홍성흔이 백투백 솔포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PO진출까지 단 1승만 남은 넥센 선발 오재영과 두산 선발 노경은이 격돌한다.
넥센이 준PO3차전서 두산에게 이길 경우 창단 6년만에 첫 플레이오프 진출이란 새 역사를 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