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최기문(40·전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 코치) 코치가 NC 다이노스로 둥지를 옮겼다.
NC는 24일 “최기문 배터리 코치와 계약했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코치는 1996년 OB 베어스에 입단해 1999년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됐다. 프로야구 통산 1075경기에서 타율 2할6푼2리 35홈런 270타점을 기록했다.
2010시즌 종료 후 지도자로 전향한 최기문 코치는 올해까지 롯데에서 3년 간 배터리 코치를 지냈다.
최기문 코치는 24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최기문 배터리 코치는 NC와 계약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gioia@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