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2013-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홈경기가 없었던 전자랜드는 지난 12일 이후 2주만에 열리는 홈경기에서 홈 첫 승을 기원하는 ‘오렌지-레드데이’를 시행한다. 전자랜드는 이날 홈경기 유니폼 칼라인 오렌지색 또는 열정의 상징인 레드 색상 의류를 착용한 관중들에게 입장권을 할인해준다(특석 50%, 일반석30% / 현장 및 예매 모두 적용).
또한 관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http://www.etelephant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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