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토) 펼쳐지는 KGC인삼공사-서울SK(1경기), 고양오리온스-창원LG(2경기), 전주KCC-서울삼성(3경기) 등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2경기 고양오리온스-창원LG전에서 LG의 우세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창원 LG 포워드 문태종. 사진=MK스포츠 DB |
KGC인삼공사-서울SK(1경기)전에서는 KGC와 SK 양팀 모두 70점대 득점 예상이 각각 39.02%, 35.87%로 가장 높게 집계돼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KGC는 김태술의 부상 복귀 후 모비스의 연승을 제압하며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숀 에반스와 김윤태의 컨디션이 좋다. 그러나 상대는 4승1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다. 김선형이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노장 주희정의 활약까지 더해져 적절한 신구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
전주KCC-서울삼성(3경기)전에서는 KCC-삼성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39.71%, 41.24%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
농구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6일(토)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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