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던 박기원 한국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다.
박기원 감독은 MK스포츠와 전화 통화에서 “어제(24일) 아킬레스건 수술을 마치고 퇴원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 감독은 약 5~6주간 깁스를 한 상태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사진= 대한배구협회 제공 |
박기원 감독이 이끈 남자 배구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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