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세리(36, KDB 금융그룹)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가진 작년 11월 개관한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피트니스 클럽 '펄스에이트(펄스8)'는 개관 1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박세리는 "콘래드 서울의 성공적인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콘래드 서울 8층에 위치한 '펄스에이트'는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를 비롯 최첨단 운동기기를 구비한 체련장과 실내 수영장, 스튜디오, 사우나 등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스마트 럭셔리 피트니스 클럽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최상의 운동환경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