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TOUR가 윈터시즌 1차대회 전국결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겨울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가연이 3일 경기도 시흥 화인 비전스크린에서 열린 kt 금호렌터카 WGTOUR 윈터시즌 1차대회 2라운드 11번홀에서 버디를 실패한 후 슬퍼하고 있다.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스카이 72 오션, 하늘 코스(파72,5688m)에서 열린 WGTOUR 윈터시즌 1차대회 2라운드에는 이순호(27,골프존아카데미), 한지훈(25,콜마), 김민지(22,니켄트골프), 조경희(34), 김가연(21), 박현주(17,이지스크린골프) 등이 치열한 승부를 가린다.
한편 kt 금호렌터카가 주최하고, MFS 골프, 미션 애슬릿케어, 골프존아카데미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 SBS골프를 통해 녹화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시흥)=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