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남자 프로배구 신생구단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첫 홈경기에 맞춰 창단식을 진행한다.
러시앤캐시는 오는 5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2013-14 V리그 대한항공과의 프로 창단 첫 홈 개막경기에 앞서 창단식을 개최한다.
창단식은 안산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단기수여, 선수선언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되며 ‘러시앤캐시 배정장학회’의 안산지역 대학생 그리고 안산지역 다문화 아동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과 창단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예정돼 있다.
이날 상록수 체육관을 찾는 모든 관중에게는 창단을 축하하는 기념 떡 3000개를 배포하고, 선착순으로 베스피드 티셔츠 1000장과 응원용품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사진= 러시앤캐시 배구단 제공 |
[coolki@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