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아시아시리즈에 참석하는 삼성 선수단의 일정이 확정됐다.
KBO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대만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시리즈 2013’에 참가하는 삼성 선수단의 공식 일정을 통보했다.
이에 따르면 A조에 속한 삼성은 13일 타이페이로 출국해 14일 공식연습, 기자회견 및 환영리셉션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본 경기가 시작되는 15일에는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유럽 챔피언 포르티투도 볼로냐와 첫 경기를 펼치게 되며 17일에는 대만 시리즈 우승팀인 퉁이 라이온즈와 타오위안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조별예선에 이은 준결승전은 18일과 19일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20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KBO가 아시아시리즈에 참석하는 삼성선수단의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자료=KBO |
* B조 라쿠텐 골든이글스(NPB), EDA 라이노스(CPBL 2), 캔버라 캐벌리(A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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