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 여자프로농구 우승후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개막전에서 격돌했다.
10일 오후 춘천시 호반체육관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서 신한은행 비어드가 골밑슛을 하고 있다.
2013-2014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이날 열린 우리은행-신한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7라운드 35경기, 총 105경기의 정규리그를 소화한 뒤 내년 3월 20일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