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정대세 선수의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대세 선수는 오는 12월 1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대세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예비신부는 한국 국적으로, 국내 모 항공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대세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3세로 대한민국 국적의 재일동포 2세 아버지와 조선족 어머니를 뒀습니다.
독일에서 활약하던 정대세는 올시즌 수원으로 이적했습니다.
정대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대세 결혼 축하드려요" "정대세 결혼 신부 얼굴 궁금하다" "정대세 결혼, 신부 예쁘게 생겼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