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자유계약선수(FA) 이종욱(33)과 손시헌(33)이 19일 오전 창원을 찾았다.
이종욱과 손시헌은 창원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을 방문해 첫 인사를 가졌다. 이종욱과 손시헌은 “무엇보다 열심히 뛰는 선수가 되겠다. 다른 선수들과 잘 화합해 그라운드에서 패기있는 플레이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14년을 위해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욱(왼쪽)과 손시헌(오른쪽)이 19일 오전 창원에서 훈련 중인 NC 선수단을 방문했다. 김경문 감독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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