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박사들은 한국이 러시아에 패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 러시아와 친선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해외 유명 베팅업체들은 러시아의 우세를 점쳤다.
전 세계 도박사들은 대체로 러시아의 승리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해외 도박사들은 대체로 한국보다 러시아의 우세를 점쳤다. 사진=MK스포츠 DB |
그러나 홍명보호는 지난 스위스전에서도 이와 같은 도박사들의 예측을 깨고 승리를 거둔 바 있다. A매치 3연승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첫 원정경기에서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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