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크라이나 꺾고 브라질행…"극적이야~"

'프랑스 우크라이나'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극적으로 승리했습니다.

20일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와의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는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프랑스는 1, 2차전 합계 3대2로 승리,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골퍼레이드는 전반 22분부터 시작됐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마두 사코가 골을 넣었고 11분 뒤 벤제마가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27분에는 상대 후스예프의 자책골까지 터져 프랑스는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우크라이나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랑스 우크라이나, 프랑스 국민들 신나겠네" "프랑스 우크라이나, 프랑스가 이길 줄이야!" "프랑스 우크라이나, 흥미진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