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제’ 김연아 시계가 출시돼 화제다.
김연아가 모델로 있는 한 시계브랜드는 20일 ‘김연아 화보와 함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브랜드 측은 "김연아가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대회 출전하는데 선전과 승리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르 레브 드 연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e Reve de Yuna(르 레브 드 연아)는 프랑스어로 ‘연아의 꿈’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눈의 여왕으로 변신한 김연아의 눈빛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스의 뒷면은 더욱 특별하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만큼 2014년 소치에서의 김연아 의 활약을 응원하고자 선수의 사인과 함께 스핀 동작을 연기하는 아름다운 실루엣을 레이저로 각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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