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LG 트윈스가 프로야구 2014시즌을 위한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LG는 23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사이판에 재활 캠프를 차린다. 봉중근, 류제국, 우규민, 유원상을 포함한 투수 10명, 포수 윤요섭 포함 야수 2명 등 선수단 총 12명과 계형철, 김인호 코치가 합류한다.
LG 트윈스 투수 봉중근 등 선수단 12명이 23일 사이판에서 재활 캠프를 차린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
투수는 봉중근 류제국 우규민 유원상 김광삼 최동환 배우열 이형종 한희 임지섭이 참가하고, 포수 윤요섭과 내야수 박경수도 사이판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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