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의 73%는 신한은행이 하나외환에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5일(월)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외환-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73.46%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팀의 10점차 이내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18.31%로 집계됐고, 하나외환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8.22%에 불과했다.
농구팬의 73%는 신한은행이 하나외환에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MK스포츠 DB |
전반 득점의 경우 하나외환 25~29점대, 신한은행 30~34점대가 10.76%로 1순위로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도 하나외환이 60~69점대, 신한은행 70~79점대 예상이 20.86%로 최다 집계돼 신한은행 우세가 점쳐졌다.
홈팀 하나외환은 개막 후 치러진 4경기에서 모두 패해 아직까지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 20일 삼성생명과에게 당한 역전패와 22일 우리은행전은 1쿼터부터 승기를 내주며 허무하게 졌다.
반면 신한은행은 개막전 우리은행전 패배 이후 3연승 행진으로 상승세다. 선
한편, 농구토토 W매치 59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5일(월)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