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전 기자회견이 29일 인천 광역시청에서 열렸다. 한국에서는 선동열 플레잉 감독과 이종범, 장종훈, 송진우 코치(이상 한화) 그리고 이용철 한은회(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일본에서는 사사키 플레잉 감독과 다카츠, 구와타, 고쿠보와 마츠모토 일본 OB올스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한국 레전드 선수로 뛰게 될 장종훈 코치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한편 한일 레전드 올스타전은 30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개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