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6)의 이적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올랐다.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방송 ‘푼토 페로타’는 유럽의 한 빅클럽이 메시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에이전트인 프랑수와 가야르도는 해당 방송에 출연해 “한 클럽이 메시에게 메가톤급 계약을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메시 이적설, 메시 이적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올라 관심을 모았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간 줄기차게 메시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파블로 사발레타 등은 그를 설득하기에 여념이 없다. 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후원 모델인 메시를 자신들의 후원 팀으로 이적시키기 위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 성사 가능성은 미지수다. 메시는 지난해 말 재계약에 성공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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