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SK의 경기에서 SK가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SK는 뒤지고 있던 2쿼터 중반 주희정이 3점슛 3개를 순식간에 성공시켜 역전한 후 전자랜드의 추격을 따돌리고 리드를 유지해 승리해 팀 400승을 기록했다. SK 김선형이 승리 후 전자랜드 로드에게 위로의 악수를 건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SK의 경기에서 SK가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SK는 뒤지고 있던 2쿼터 중반 주희정이 3점슛 3개를 순식간에 성공시켜 역전한 후 전자랜드의 추격을 따돌리고 리드를 유지해 승리해 팀 400승을 기록했다. SK 김선형이 승리 후 전자랜드 로드에게 위로의 악수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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