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6일 대만 타이베이미라마르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스윙스커트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즈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46회 차와 승무패 38회 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페셜 46회 차 박인비를 필두로 유소연, 김인경, 최나연, 박희영, 장하나, 김세영 등 총 7명이 대상선수로 나선다. 이어지는 승무패 38회차에는 스페셜 게임에 지정된 7명을 포함해 김효주, 최유림, 이승현까지 모두 10명이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금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게임은 5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
단,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