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개그맨 3인방이 프로농구 시구에 나선다.
인천 전자랜드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개그맨 윤성한과 이광채, 지하철이 애국가 제창 및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개그맨 윤성한(왼쪽)-하박이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전자랜드는 정규리그 1, 2라운드 동안 홈 경기장을 많이 찾은 인천, 부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푸짐한 경품대잔치를 실시한다.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선수단과 함께하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2인용) 및 70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50만원 상당의 MRI 검진권, 30만원 상당의 종합 검진권, 40만원 상당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관중 입
현장 매표소를 이용하는 인천, 부천 시민들은 매표소에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확인 후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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