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경북 상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강원 FC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전반 28분 상주 이상협이 득점을 올리자 선수들이 하프라인에 모여 본부석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K리그 클래식 12위에 머물며 사상 첫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밀려난 강원은 이근호를 앞세워 챌린지 리그를 우승한 상주를 맞아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승강 플레이오프는 홈&어웨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2차전은 오는 7일 강원 FC의 홈에서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