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와 맞붙었다.
수아레즈는 다니엘 스터리지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전반 15분 선제골에 이어 전반 19분, 35분, 후반 29분 등 홀로 4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후 리버풀의 라힘 스털링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노리치는 이날 후반 38분 브래들리 존슨이 한 골을 넣으며 분위기의 반전을 꾀했으나 쉽지 않았다.
이로써 리버풀은 지난 헐시티전의 패배를 만회하
리버풀 노리치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버풀 노리치, 수아레즈의 원맨쇼", "수아레즈 팬으로 리버풀이 노리치 이겨 기쁘다", "리버풀 노리치에 완승,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K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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