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가 LIG를 상대로 시즌 첫승을 거뒀다.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와 LIG 손해보험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가 바로티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19, 25-23, 25-18)으로 승리했다. 창단 후 감격의 첫승이다.
승리한 러시앤캐시 김세진 감독이 3-0 완승을 앞에두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