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강정호가 2년 연속 유격수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총 득표수는 267표.
강정호는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한국야구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3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정호는 이 수상
강정호는 이번 시즌 126경기에 나서 22홈런 96타점 15도루 타율 0.291 출루율 0.387 장타율 0.4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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