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강점을 더 강하게’ 넥센의 타선, 더욱 막강해졌다

기사입력 2013-12-14 17: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맞춤형 영입으로 퍼즐은 완성됐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트레이드 및 외국인 타자 영입으로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짰다.
넥센은 올해 박병호를 중심으로 강정호, 김민성 등으로 막강 타선을 이뤘다. 팀 홈런 1위(125) 및 팀 타점 3위(607)로 ‘한방’을 지닌 선수들이 즐비했다. 상대를 숨 막히게 만들었던 그 타선은 신규 선수의 가세로 더욱 강해졌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프시즌 비니 로티노와 윤석민을 영입하면서 타선을 더욱 강화했다. 사진=MK스포츠 DB
↑ 넥센 히어로즈는 오프시즌 비니 로티노와 윤석민을 영입하면서 타선을 더욱 강화했다. 사진=MK스포츠 DB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비니 로티노와 윤석민이다. 지난 11일 넥센과 계약한 로티노는 뛰어난 컨택 능력과 파워를 겸비한 타자로 평가받고 있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윤석민은 장타력을 갖춰 언제든지 한방을 날릴 수 있다. 로티노와 윤석민은 중심타선에 기용돼, 기존 이택근, 박병호, 강정호, 김민성 등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낳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 둘의 가세로 넥센은 쉬어갈 타선이 없다. 톱타자로 서건창이 지목된 가운데 2번 타순에 이택근과 문우람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끈질긴 승부욕을 보이며 투수를 물고 늘어지는 게 장점이다.
중심타선은 로티노-박병호-강정호로 짜여질 가능성이 크다. 하나같이 한방은 물론 몰아치기에 능한 이들이다. 출루한 주자들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득점력을 향상시키는데 적격이다.
하위타순도 만만치 않다. 올해 전 경기에 출전하며 지치지 않는 힘과 체력을 과시한 김민성이 하위타순의 중심

에 선다. 이택근이 2번에 기용될 경우, 문우람은 하위 타순으로 조정된다. 여기에 이성열, 유한준, 오윤, 허도환 등으로 구성된다. 만만한 타자가 없다.
넥센은 올해 첫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막강 타선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로티노와 윤석민의 가세로 그 강점은 더욱 강해졌다. 넥센은 그렇게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gioia@maekyung.com]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단독] 남욱, 원주민 만나 "인허가 확신…비선과 얘기하고 있다"
  • [단독] "4살 아들 팔꿈치 빠져"…어린이집 학대 의혹 수사
  • [단독] 동거녀 폭행하고 CCTV까지…지옥으로 변한 동거
  • [단독] 용산 부촌에서 10대 절도…미 대사관 직원 차량 털어
  • 추미애 "내가 쥴리 키운다고? 지난해 윤석열 키웠다더니"
  • '여성=젖소' 묘사한 서울우유 광고…논란되자 동영상 '비공개' 전환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