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 4쿼터 전자랜드 포웰이 팔꿈치를 사용했다는 심판의 파울판정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시즌 6위 전자랜드는 11승 13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 17일 오리온스와의 경기서 75-67로 패한 뒤 다시 맞붙었다.
전자랜드가 오리온스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