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6일 육군 제53사단과 경남 김해시 상동면에 12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불우이웃돕기 성품은 올시즌 왕뚜껑 홈런존 행사를 통해 누적됐으며 1200만원 상당의 식음료다.
롯데 구단은 “이번 행사는 올시즌 ㈜팔도와 함께 진행한 ‘왕뚜껑 홈런존’ 이벤트로, 사직구장 ‘왕뚜껑 홈런존’을 넘어가는 홈런 하나당 1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적립하여 불우이웃에게 베푸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