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2014년부터 레슬링 체급이 소폭 변경된다.
국제레슬링연맹(FILA)은 2014년 1월 1일부터 올림픽, 대륙별 선수권대회 등 출전 할 수 있는 체급을 변경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림픽은 각각 6체급씩 늘렸다. 자유형(57, 65, 74, 86, 97, 125kg), 그레고만형(59, 66, 75, 85, 98, 130kg), 여자 자유형(48, 53, 58, 63, 69, 75kg)이다.
↑ 2014년부터 레슬링 체급이 변경, 추가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주니어 및 카뎃은 10체급으로 확정했다.
한편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는 기존 체급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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